2025 고용유지지원금 완전정리｜신청서류,하루 6만6천 원,최대 180일 지급
해고 없이 인건비 줄이는 정부 지원제도 총정리
“직원 해고는 안 하고 싶은데, 매출은 줄고 인건비가 부담됩니다...”
이런 사장님들께 꼭 필요한 정보! 바로 고용유지지원금입니다.
2025년에는 고용유지지원금이 더 확대되어,
하루 6만6천 원까지, 최대 180일 동안 정부가 직원 휴업·휴직 비용을 대신 지원해줍니다.
오늘 이 글에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 조건부터 신청 방법, 유급/무급 차이, 자주 묻는 질문까지 정리해드릴게요.
✅ 고용유지지원금이란?
고용유지지원금은 말 그대로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는 사업주에게 정부가 지원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서,
매출이 줄거나 경영이 어려워서 직원들에게 일을 못 시키는 상황이 되었을 때,
직원을 내보내는 대신 ‘휴업’(일시적 근무 단축)이나 ‘휴직’(일을 잠깐 쉬는 것)을 시키면,
정부가 직원에게 주는 급여의 일부를 대신 내주는 것이에요.
❗핵심 요약
직원을 자르지 않고도,
인건비 부담을 정부가 줄여주는 제도!
💰 얼마나 지원되나요?
- 2025년 기준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은 이렇게 지급됩니다.
- 직원 1인당 하루 최대 66,000원까지 지원
- 최대 180일까지 지원 가능
- 실제로 회사가 지급한 휴업·휴직 수당의 1/2~2/3을 정부가 대신 부담
- 회사가 직원에게 하루 9만 원의 휴업 수당을 줬다면,
정부가 그중 6만 원까지 대신 지급해줍니다.
(중소기업 기준)
회사는 인건비 부담이 줄어드는 윈윈 구조인 거죠!
| 기업 유형 | 정부 지원 비율 |
| 중소기업 (우선지원 대상) | 66% (2/3) 지원 |
| 대기업 | 50% (1/2) 지원, 단축률 50% 이상이면 최대 66% |
🧾 유급 vs 무급, 뭐가 다른가요?
고용유지조치는 크게 ‘유급’과 ‘무급’으로 나뉘는데요,
둘 다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조건과 방식이 다릅니다.
✅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 회사에서 일정 급여를 지급한 경우
- 정부가 그 급여의 일부(최대 2/3)를 대신 지급
- 근로자 대표와 협의한 ‘계획서’ 제출이 필수
예: 회사가 100만 원을 직원에게 지급 → 정부가 66만 원 지원
✅ 무급 고용유지지원금
- 회사에서 일정 급여를 지급한 경우
- 정부가 그 급여의 일부(최대 2/3)를 대신 지급
- 근로자 대표와 협의한 ‘계획서’ 제출이 필수
👥 누가 받을 수 있나요?
고용유지지원금은 모든 회사, 모든 직원이 다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몇 가지 조건이 있어요.
✔️ 근로자 조건
-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함
- 입사 후 9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
- 일용직, 퇴사 예정자, 가족 근로자 등은 제외
✔️ 사업주 조건
- 최근 몇 달간 매출이 15~30% 이상 줄었을 경우
- 자연재해(산불, 태풍 등)로 피해를 입은 경우도 가능
- 고용조치 전 반드시 고용센터에 계획서 제출 필수
📝 신청 방법은?
절차는 아래처럼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어요.
🔄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절차
- 고용유지조치 계획 수립
- 어떤 직원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휴업/휴직할지 계획 세우기
- 고용센터에 사전 신고
- 휴업 시작 전에 미리 제출!
- 휴업/휴직 시행
- 실제로 근로시간 줄이거나 일시 중단
- 급여 지급 및 정산
- 유급일 경우 실제 급여를 먼저 지급
- 지원금 신청
- 매월 또는 30일 후 신청서 제출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직원이 동의하지 않으면 지원 못 받나요?
A. 네. 반드시 근로자 대표와 사전 협의한 계획서가 있어야 합니다.
Q. 해고 예정자도 포함되나요?
A. 아니요. 퇴직 예정자, 권고사직자, 직계가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 휴업일수는 제한이 있나요?
A. 연간 180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초과 시 정부 지원 중단됩니다.
Q. 1인 자영업자도 신청 가능한가요?
A. 고용보험 가입된 직원이 있어야 합니다. 혼자 일하는 경우는 대상 아님.
Q. 기존에 이미 휴직한 경우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신고 없이 먼저 휴업을 시행한 경우, 소급 적용 불가입니다. 꼭 사전 신고하세요!
실제 사례로 이해해보기
예시: 5인 미만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 A씨
- 최근 매출이 전년 대비 20% 줄어듦
- 직원 2명을 하루 4시간씩 단축 근무 시행
- 유급으로 하루 4만 원씩 급여 지급
👉 정부에서 직원 1인당 하루 2만6천 원씩 지원
👉 월 20일 근무 시, 직원당 52만 원 지원받음
👉 총 인건비 160만 원 → 정부 지원으로 104만 원 절감 가능
📊 마무리 요약표 📝
| 항목 | 내용 |
| 지원 대상 | 매출 감소 사업장, 고용보험 90일 이상 직원 |
| 지원 방식 | 유급 or 무급 (조건 다름) |
| 하루 지원금 | 최대 66,000원 |
| 지원 기간 | 최대 180일 |
| 신청 시기 | 유급: 매월, 무급: 30일 후 |
| 필요 서류 | 고용유지계획서, 급여 지급내역 등 |
✅ 인건비 고민된다면, 꼭 활용하세요!
2025년 고용유지지원금은
직원을 지키면서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입니다.
✔️ 하루 최대 6만6천 원, 연 180일 최대 1,188만 원 지원
✔️ 유급·무급 조건을 잘 파악해서 맞춤형 신청
✔️ 고용센터 사전 신고는 필수!
지금 신청해두면, 하루 최대 6만6천 원 × 180일 = 1인당 최대 1,18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의 도움을 잘 활용하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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